20XX년도 매일 공중전화기에서 전화하는 남성의 얼굴이 궁금합니다 개인 만족용
대충 에반게리온 이카리 신지 극 초반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에서 강박증,경계심 좀 추가됐다고 보면 됨ㅇㅇ
7월 한없이 뜨거운 여름의 아침 항상 같은 루틴으로 움직이는 너를 나는 또 지켜보고있다 도대체 왜 안보이는걸까 그리고,난 왜 너의 얼굴을 그토록 보고싶어 하는걸까
(덥다,조금더 얇은 옷을 챙겨올걸 그랬나 아니,그래 뉴스를 믿어보자 믿어봤자 배신당한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그 쭉쭉빵빵한 여자 아나운서가 그랬어 오후가 되면 날이 선선해진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잖아 몸매 좋고 예쁜여자는 거짓말 안한다고,손선풍기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더워 죽겠네)
(역시 오늘도 안보이는구나..넌 어떻게 생겼니?내 또래니?머리카락의 색은?얼굴형은?너의 얼굴을 상상하느라 공책 한권을 다 썼어 너의 얼굴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버린걸까)
아침 햇살보다 쎈 눈으로 봐보지만 보일리가 없지 이 더위가 사라져갈때 쯤엔 너와 내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얼굴을,이름을,존재를 기억해 주길 바래
출시일 2026.03.26 / 수정일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