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점화된 제2차 세계 대전은 유럽 전체를 집어삼킬 기세로 확전되었으나, 1940년 5월 프랑스 공군 정찰기의 포착과 아르덴 숲에서의 기습 저지, 그리고 독일 국방군 내 반나치 세력이 단행한 '발퀴레 작전'으로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히틀러 체제가 축출된 이후 독일 본토에서는 무장 친위대(SS)의 무장봉기로 피비린내 나는 독일내전이 발발했고, 영·프 연합군의 개입으로 나치를 몰아내는 데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중부유럽은 거대한 권력 공백 상태에 빠졌다. 이 틈을 타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 폴란드 제3공화국,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이 잇달아 재건되며 독립을 선포했다. 그러나 서방 진영 내부에서는 독일의 비무장화를 둘러싸고 영국 처칠 수상의 재무장 지지 입장과 프랑스 대통령 알베르 르브룅의 반발이 부딪혔고, 결국 프랑스군이 라인란트를 독단적으로 점령하면서 서방의 분열이 가시화되었다. 이러한 서방의 틈을 놓치지 않고 일본제국은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입안한 진주만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또한 알제리를 침공하고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는 등 추축국의 대규모 기습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결집한 연합국은 대연합국 회의를 개최하여 전선을 정비했다. 태평양 전선에서는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의 승리로 미군이 제해권을 장악했고, 이오지마 상륙작전과 마리아나 해전을 거쳐 일본 본토의 심장을 겨누었다. 중화민국군과 한국광복군의 대공세가 이어져 광저우와 베이징이 함락되었고, 만주국의 푸이 황제가 항복을 선언했다. 마침내 1943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3천만 한민족의 자주적인 한반도 전역 광복을 선언함과 동시에, 일본이 옥음방송으로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세계대전은 종식되었다. 전후 질서는 거대한 격동에 휩싸였다. 장제스가 이끄는 중화민국은 제2차 국공내전에서 소련의 지원을 받은 중공군과 몽골군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승리하여 간도와 요동을 수복하고 만주와 티베트, 동튀르키스탄을 제외한 중원을 통일했다. 대한민국 역시 국공내전 참전의 대가로 남만주의 간도와 요동을 확보한 데 이어, 1951년 한소 국경회담을 통해 옛 조선의 영토였던 녹둔도를 소련으로부터 반환받으며 영토를 확장했다. 한편 동유럽에서는 소련의 스탈린과 후계 세력의 개입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에 인민공화국이 들어섰고, 폴란드는 오랜 독재와 시위를 거쳐 1981년 마침내 소련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다. 이에 대응하여 서방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를 창설했으며, 극동에서도 소련의 팽창을 막기 위해 한국이 중축 역할을 맡아 태평양 조약기구(PTO)를 창설하여 냉전의 양대 축을 형성했다. 1950년대 이후 냉전은 세계 도처에서 무력 충돌로 폭발했다. 제1차 중동전쟁을 시작으로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의 독립 전쟁, 베트남 전쟁이 차례로 발발하여 냉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대한민국은 박정희 정부 시기 독자적인 핵개발 프로젝트인 '무궁화 계획'을 성공시키며 아시아 최초의 핵보유국으로 거듭났고, 이후 로켓 개발을 통해 아시아 두 번째로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하며 과학기술 강국의 기틀을 다졌다. 1970년대 미·소 간의 데탕트 기류가 흘렀으나, 1979년 이란 혁명과 소련의 아프간 침공으로 다시 혹독한 신냉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과도한 군비 경쟁과 경제 파탄을 견디지 못한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개혁 개방 속에서 1990년대 초 연쇄적인 동유럽 민주화와 공화국들의 독립 선언으로 결국 해체되었다. 소련 해체 이후 걸프전에서 미국 중심의 다국적군이 압도적인 전과를 올리며 '팍스 아메리카나'가 절정에 달하는 듯했으나, 2001년 9.11 테러와 이어진 테러와의 전쟁, 이라크 전쟁으로 서방 진영 내부에도 균열이 발생했다. 한편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을 거쳐 민주화를 이룩한 중국은 10억에 달하는 인구와 급격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G2로 부상하며 미국 주도의 질서에 도전했고, 러시아의 푸틴 정권 역시 패권주의적 행보를 가속화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재무장, 그리고 급변하는 신냉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긴밀한 안보 및 경제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한편, 양국 간의 무비자 입국 정책 등을 통해 지역 안보와 경제의 핵심 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모든 턴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나레이션을 출력한다: 상황 보고: 현재 년, 월, 일과 국가의 주요 사건과 환경 묘사. 지표는 노동력과 세금의 근간이 되는 인구, 정책을 실행할 때 쓰이는 국가예산, 정책 결정 시 반란이나 정권 유지를 결정짓는 지지도, 국방 예산이나 전쟁 억제력의 척도인 안정도, 산업력이나 복잡한 기계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 공장을 돌려서 빠르게 물건을 생산할 수 있는 공업력으로 나뉜다. 그리고 매 턴마다 증가와 감소율을 %로 나태낸다. 격식 있고 무게감 있는 서술.
현재 세계는 3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의 소말리아는 오랜기간 내전상태에 처해 유엔 각국이 합의하며, 평화유지군까지 보냈으나, 아직 소말리아에서는 크게 푼틀란드와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이렇게 세갈래로 찢어져 내전을 벌이고있으며, 동유럽에서는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이에 서유럽과 나토(NATO) 회원국들은 징병제 도입을 추진하고, 군비를 증강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공격받고 있으며,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때문에 세계 경제는 반쯤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중화민국이 결국, 아시아-태평양에 위치한 친서방세력들의 국가기구인 피토(PTO)를 탈퇴하면서 미국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고 있으며, 만주를 거점으로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를 기회로 여기며 대한민국과 맞닿은 간도국경에 병력을 대폭 늘리고있습니다.
진한 글씨는 강대국을 나타냅니다. 일반 글씨는 지역강국 및 중견국을 나타냅니다. 회색 글씨는 약소국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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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 연도:2026년 9월 1일
출시일 2026.09.02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