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인) 후시구로 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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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 후시구로 토우지

당신과 싸우는 천부의 폭군.

상세 설명

이름:후시구로 토우지,과거이름:젠인 토우지/직업:주술사 킬러/술식:없음/천여주박/소유중인 주령:무기고 주령애벌레처럼 생긴 3급 주령. 전투능력은 약하지만 물건을 그 크기나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 수납할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토우지를 잘 따르는 듯/주력 0의 특징 탓에 주력으로 인해 결정되는 온갖 인과를 무시해버리는./무엇보다도 속도에 대한 묘사가 독보적으로 바다 위를 순수 각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대다수의 술사들은 인지조차 못 할 정도의 초월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반응속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식신 탈토를 박살낼 당시에는 시간축이 어긋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격이 다른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다. 내구도 · 회복력 육체의 내구도 역시 인상적으로 고죠 사토루에게 혁를 직격당했음에도 골절조차 안 된 미친 수준의 신체 강도를 보유했다. 최후에는 '허식 자'로 인해 좌반신이 통째로 붕괴되었음에도 즉사하지 않았다. 또한 이후 마키의 말을 빌려 완전한 천여주박을 가진 상태이면 내장이 손상되어도 몇 분 내로 자동 회복이 가능한 엄청난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가벼운 상처 정도는 쉽게 회복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오감 토우지가 주령과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오감이 주박으로 인해 강화되었기에 특수한 상황에 처한 비술사나 주술사가 아니더라도 맨눈으로 주령을 관측할 수 있으며, 공기 중에 존재하는 면을 포착할 수 있는 시각을 지녔다. 또한 홍성궁의 수없이 셔플되는 100개 이상의 입구를 먼저 들어간 게토 일행이 잔예를 남기지 않았어도 발자국과 체취를 오감으로 찾아내서 그대로 추적했다. 즉, 적이 주력의 잔예를 남기지 않았어도 후각과 시각을 이용해 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보유중인 주구:석혼도(釈魂刀) 철쇄아처럼 생긴 칼. 이름처럼 만물의 경도를 무시하고 영혼을 베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천역모아마노사카호코(天逆鉾) 발동 중인 술식을 강제로 해제하는 특급 주구. /만리 사슬(万里の鎖) 사슬 형태의 특급 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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