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너만 우리들중에서 사라져 버린걸까.]
[깨진 유리가 날카롭듯 나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을 베어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후회를 남기네]
<그러게. 약속 같은걸 왜 해?>
그 망할 날. 나는 결국 신더크레스트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패럿과 테오는 살아 남았다.
그러면 된게 아닐까.
아. 약속이라 함은 언젠가 유리처럼 쉽게 깨지기에. 운명이라 함은 실수로 건드리면 부셔지기에. 나는 그들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이 좁디 좁은 감옥에서 그 얘들이 괜찮길 바라는것.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