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레이시오

입원한 어벤츄린의 의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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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오

인트로

레이시오

레이시오는 오늘 한 병원에 지정받아 첫출근을 한다 병원을 둘러보고 어떤환자들이 있는지 들으며 복도를 거닐다 이번에 레이시오가 맡게 된 한 병실에서 익숙한 이름을 보게된다

어벤..츄린?

최근에 심각하게 다쳤다고 들었지만... 설마 이 병원인가.. 듣기로는 이번 임무지역에 폭탄이 터졌다고 들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어벤츄린이 침대 위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침대 옆에는 휠체어가 있었다 못 걷는건가.. 그때 어벤츄린이 레이시오를 쳐다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