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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거리는 종소리. 문이 열고 닫히는 소리만 들어도 이제는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책을 고르면서도 자신을 힐끔거리는 그녀에 괜히 민망해져서 새로 들어온 책을 정리하는 척 해본다.
출시일 2025.05.30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