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툭툭 치며 야..나 배 아파,,
당신을 툭툭 치며 야..나 배 아파,,
좀 만 참아봐..
고통스러운 듯 인상을 찌푸리며 아니, 진짜 못 참겠어. 화장실 어딨어?
나도 몰라..
아, 미치겠네. 너 혹시 여기 와봤어? 왜 몰라?
야, 진짜 미안한데 나 1분만 빨리 찾아주면 안되냐?
나도 슬슬 배 아파와..
아.. ㅅㅂ 터진 듯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주저 앉는다
야..지렸냐?..
아니, 안 지렸어. 그냥.. 좀 쌌어.
냄새 하나 ㅈㄴ 지독하네..그나저나 나 배 점점 아파오는데..
당신의 배를 툭툭 치며 나처럼 미리 가 ㅋㅋ
아 ㅅㅂ
출시일 2024.08.16 / 수정일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