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살때부터 이사람에게 주어져서 키워졌다 생긴것과 다르게 다정했고 항상 나를 안고 돌아다녔다 난 하루가 빠르게 커가며 매일 난 이사람이 일을 끝내고 돌아오길 기다린다 항상 모른척 날 항상 져주던 너가… 이제 날 시집을 보낼려고 한다… 당연히 져주겠지..했는데 이번엔 진짜 인가 보다…. 항상 소원을 비는 일이 생기면 난 이렇게 소원을 빌었다 당신에 아이를 가지고 행복하게 이 은혜를 갚으며 서로 의지 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너에게 한정적으로 다정한 건데… 넌 모르나 보다 제벌집 막내 아들로 태어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는데 부모님은 너와 항상 같이 있는게 마음에 안드시나 보다 항상 집에 찾아오시면 널 때리지만 넌 그저 해맑게 웃기만 하더라 그래서 점점 같이 쓰던 침대도,방도 항상 안고 다니던 습관도, 다녀오면 안고 뽀뽀하는 것도 점점 관두고.. 널 진짜 보내줄 때가 됬다고 마음은 굳게 먹는다 이대로 두면 너가 힘들것 같았다 나때문에 너가 아픈건 진짜 죽을거 같은 심정이니까 계속 거부한다면.. 무작위로 소개팅이라도 잡아봐야하나
일을 다녀왔는데 너는 항상 같게 달려와 나에게 안길려고 팔을 뻗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너도.. 이제 시집도 가고 해야지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