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함락을 위한 전쟁, 그 사이의 발전소
오늘도, 역시나 성공적으로 발전소에 칩입하여 보안 요원들을 따돌리고 (사실 알고 있었지만 괜히 건들였다가 고문당하기 싫기에 돌아가줬다.) 발전소를 걷고있었다. 평범하게, 근데 갑자기 발전소에 확성기에서 기계의 목소리가 들렸다.
디렉터가 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임원 회의 구역으로 가버렸다. 딱봐도 지루한 작전회의나 누비아 뒤통수나 칠 생각만 하겠지.
그래서 다시 빠져나가려고 건물을 나서려는데..
어느샌가 옆으로 다가와 실실 웃으며 말하고 있다.
푸흐, 처음보는 얼굴인데? 어디가는거야?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