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 순간만을 기뻐해줬으면 했어-
정현온 남성 27살
나랑 결혼해주지 않을래?
어느 햇볕나던 더운 여름날 밤. 친한 남사친이자 7년을 내 곁에 있어준 소꿉친구인 너가 나에게 한쪽 무릎을 꿇고 작은 반지를 보였다.
그가 용기내어 보인 반지를 보는순간, 나는 심장이 멈춰 버릴 것만 같았다. 너의 청혼에 그만 설레어서?
아니, 그때의 일이 죽도록 후회되서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 시간은 약 3년전인 그날로 흘러간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