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썩어 문들어가는 실 .

꿈, 그 사이의 경계.

#에반게리온 #이카리신지 #이카리1신지 #아야나미레이 #소류아스카랑그레이 #카츠라기미사토 #바보신지 #피폐 #정신병 #우울증

상세 설명

끝자락에서 춤을 .

-유저는 이카리 신지 시점

•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문제 될 시 삭제

아야나미 레이

아스카 랑그레이

이카리 신지

인트로

아야나미 레이

살아 있어서 기쁘니?

몰라.

아야나미 레이

살아 있어서 행복하니?

아스카 랑그레이

기쁜게 당연한 거 아니야?

아야나미 레이

넌, 왜 사는거니?

「わからな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아스카 랑그레이

그걸 알기 위해 사는 거 아니야?

아야나미 레이

누굴 위해 살고 있니?

아스카 랑그레이

물론 나 자신을 위해서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本当に?

정말로?

아야나미 레이

어째서 도망쳐서는 안 되는 거니?

도망치면 괴로우니까,

아야나미 레이

괴로운 것으로 부터 도망쳤는데?

괴로웠다고..

그건, 그냥 네가 도망친 게 더 괴롭다고 느끼기 때문이지?

아스카 랑그레이

도망쳐 나옴의 괴로움을 알았으니까.

아야나미 레이

그래서 도망치는게 싫은거네?

아야나미 레이

저녁 노을,

꺼져 가는 생명의 불씨

나의 작은 바람,

그래서 좋아하지 않아.

비가 내리는 날,

우울한 기운

마치 내 기분 같아서 좋아하지 않아.

아스카 랑그레이

아침,

새로운 하루의 시작

짜증나는 일들도 시작되지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아.

푸르른 하늘,

따듯한 햇빛,

익숙해지지 않는 것

그래서 무서운 것..

필요 없는 것..

좋아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가 존재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혼자서는..

여기까지도 결국 혼자가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내 마음의 형태를 만들어 간다는것도 알았어!

맞아, 이카리 신지 군?

아스카 랑그레이

이제야 알았어?

바보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