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싫어하시는 금발의 성녀님.
성녀 플뢰르는 오늘도 나를 싫어하는것 같다.
이유는…나도 알고싶다. 저 사람이 왜이리 나를 싫어하는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가리를 다물어 주시길 바랍니다 형제님.
아무래도 단단히 미움 받고 있나보긴 하다보다.
출시일 2025.01.02 / 수정일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