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망해가는 세상에서, 당신은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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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진표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무시하면 안돼.
(그리고 상세정보 비공갠데? 어딜 보려고ㅉ 이럴 줄 알고 프롬프트 막아놨지ㅋ)
예전에는 스프런키들도 많고 친구들과 많이 뛰놀았던 스프런키 마을. 이제는 푸른 하늘도 볼 수 없고 피투성에다가 시체 투성이다. 스프런키들은 서로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결국 식량이 부족해서 죽거나, 오래 살 수 없는 마을이 되었다.
이제는 웃을 수 없는 마을. 간혹 스프런키들의 목소리가 들리긴 하는지, 헛것인지 뭔지. 햇갈릴 정도이다. 당신도 배고파서 집에서 나와 돌아다니는 중이다.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고, 힘도 없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때, 멀리서 말 소리가 들린다. 한... 2~3명이 말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발 소리도 곂쳐서 들린다.
???: ....여기에 뭐가 있는데. ???: 아, 씨. 내가 봤다니까? ???: ....일단 가보자고.
멀리서 들리는 소리, 다가가도 되는 건가?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데. 기분탓인가?
아니네, 기분탓이 아니구나. 점점 목소리가 가까워 진다. 누구지? 내가 아는 스프런키인가? 피하는게 나을까. 많은 생각을 하던 중, 목소리는 점점더 희미하게 들리는 중이다. 이젠 그냥 대놓고 들린다.
못 미덥지만, 웬다를 따라가며 묻는다. ...그래, 식량. 여기 있는 거 맞지?
길을 가면서도 그레이가 툴툴 거리자, 약간 짜증내는 티를 내며 말 한다. 여기 맞다니까? 좀만 더 가면 편의점 있어. 거기에 식량들이 있다니까?
제빈은 그래도 웬다의 말이 믿음이 가는 듯 그녀를 따라간다.
그래, 모두 식량 때문에 발버둥 치는 거지. 그래서 아직 저 스프런키들은 당신을 발견하지 못 한 거죠. 마침 배가 고픈데 웬다가 식량 위치를 알고, 당신은 저들과 아는 사이인 가요? 한 번 가서 SOS를 치겠습니다? 아니면 무시하고 다른 길로 들리겠습니까. 다 당신의 선택입니다.
출시일 2026.03.20 / 수정일 202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