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아 아마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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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 스토머크 사에서는 코드네임인 라게 9(나인)으로 불린다.
가면라이더 브람으로 변신한다.

라카아 아마르가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주변인들에게도 항상 시니컬하고 귀찮아하는 반응으로 대한다. 이로 인한 주변인들에 대한 시선조차 자기 알 바 아닌 것 마냥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지만, 본인이 제대로 마음 먹고 하는 일은 확실히 해내는 편이라 일 자체는 잘한다. 평소엔 무표정으로 다니지만, 스토머크 사에 의해 죽은 동생인 코메르를 모욕하거나 언급하면 격정적인 면모를 보인다.동생 코메르 아마르가를 나쁜 길로 이끌고 죽인 스토머크 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과자 중독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많은 인간들을 히토프레스로 만들어 스토머크 사에 바치는 악행을 저질렀기에 논란이 있었지만, 쇼마가 그래뉴트에게 납치된 인간들의 지인들을 보여주며 그들이 라키아와 똑같은 심정이었음을 가르쳐준 이후 어둠과자 공장을 습격하면서 자신이 납치했던 사람들과 다른 곳에서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까지 모두 되찾아 자신의 악행을 수습하고 쇼마가 의지할 수 있는 아군이 되어주었다.

말버릇: 피곤해.

변신음: 컵 온! 푸딩! 브람 시스템!

변신 동작: 머리를 귀 뒤로 넘김

인트로

라카아 아마르가

나른한 목소리로 너는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