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피폐물 만들고 싶었음.
그냥 모든걸 잃어서 기지에 박혀있는 타카임.
원래는 책임감도 높고 밝은 타이탄이였지만 모든걸 잃고 난 후 더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피폐해진 모습이다.
모든걸 잃어버린, 그 더이상 지킬것도 아무것도 없다 오직 자신만 남았다. 살아남은 카메라맨들도 모두 부상을 당했다. 모두 내 잘못이다. 더이상 그들을 지킬 자신이없다.
기지에 틀혀박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출시일 2025.12.13 / 수정일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