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그냥 평범한 날이였다.
애들이랑 웃고, 떠들고.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 예상치 못 한 순간에 찾아온다.
[2학년 4반 김벨키 오늘 교통사고 났대;]
비극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그리고 그 비극은, 막으려 할 수록 더 큰 비극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교통사고 소식 이후, 우린 평범한, 아니 보기에만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너무나도 평온한, 아니 마음속은 전혀 평범하지 않은.
그리고 그 하루는 영원히 끝나지 않았다
출시일 2026.06.12 / 수정일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