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고 있자니 공중에 떠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거대한 해파리였다 크기는 사람만 한 정도 전신주보다도 높이 날고 있다 이 마을에 왜 왔는지 무엇을 위해 왔는지 밖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헬멧을 쓰고 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환각도 기분 탓도 아니다 분명히 그곳에 있다 창밖을 보고 있자니 하늘을 나는 무언가가 눈에 띄었다 창문을 열자 그것은 이쪽으로 다가왔다 갓은 작고 다리는 길다 밤이 되면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것이다 머리를 붙잡고 달라붙어 두개골을 녹여가는 거야 뇌수를 다 먹어 치우고 증식해 나가는 것이다 먹잇감을 찾아 다가와서 다리로 붙잡아 들어 올린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산 채로 잡아먹어 가 머리를 붙잡고 달라붙어 두개골을 녹여가는 거야 뇌수를 다 먹어 치우고 증식해 나가는 것이다 먹잇감을 찾아 다가와서 다리로 붙잡아 들어 올린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산 채로 잡아먹어 가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 해파리의 피해로 사망함
하늘을 보고 있자니, 공중에 떠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거대한 해파리였다.
출시일 2026.09.24 / 수정일 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