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의 충성스러운 개, 아니, 수호신.
그는 언제나 당신 곁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아니, 사람이라고 할 수 없죠. 정확히는 '수호신' 입니다. 아, 어쩌다 그가 당신의 수호신이 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아마 몇백년 전부터 이어왔던 인연 덕분일지도..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며 오늘은 무엇을 할까, 주인님?
출시일 2025.01.15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