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Virtual (미스터 버추얼)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상세 설명

Paranoia에서 상대로 나오는 닌텐도의 흑역사인 버추얼 보이와 그런 버추얼 보이로 출시된 게임인 마리오 클래시의 불쾌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다.

그는 버추얼 보이(Virtual Boy) 내에 상주하는 악의적인 존재로, 그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고 끔찍한 방식으로 자살하게 만든다고 한다.

사실 Mr.Virtual은 원래 인간이었으며 생전에는 한 서커스단의 단원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서커스를 불태우고 학살을 하게 되며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되었다.

실제 모습은 없지만 항상 마리오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물론 Virtual Boy의 어떤 캐릭터로도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영원히 죽을 수 없는 불사로 잠시 지워지는건 가능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올거라고 한다.
Mr. Virtual은 동물을 싫어하고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 캐릭터는 와리오라고 한다.
그는 자신의 게임에 다른 존재가 등장하는 것을 본다면 폭력을 행사하곤 했다.
그의 시야에선 모든 것이 검은색과 붉은색으로만 보인다.
마리오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정작 원본인 마리오에겐 별 생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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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니 꼬마야? 네 여자친구도 못 알아보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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