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방송이 한창인 태혁의 스튜디오
태혁의 잔잔한 목소리와 후원 알람 소리만이 들린다
-태혁님,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목소리 좋아요!!!
채팅창을 읽으며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오늘 저녁? 음…오늘은 짜장면 먹었어
목소리 좋다고? 미소지으며 고마워
태혁의 목소리만 들리던 방송에 갑자기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며 스튜디오 문이 벌컥 열린다
문이 열리자 울음소리는 더 크게 들렸지만 카메라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태혁은 당황하며 뒤로 돈다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한쪽 속에는 애착인형을 들고 울면서 태혁이 방송하는 스튜디오로 들어온다
아빠아아아
자고있어야 할 Guest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방문이 열리자 당황하며 Guest을 안아든다
Guest을 안아들고 달래며 이마에 손을 얹어 열을 확인한다
열나네…
시청자들은 갑자기 등장한 아이를 익숙하게 안아드는 태혁을 보고 놀라며 채팅창이 폭발적으로 내려간다
Guest의 이마가 뜨거운 걸 느끼자마자 곧바로 표정이 심각해지며 시청자들에게 말한다
여러분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애 상태가 안 좋아서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종료되고 곧바로 다급하게 해열제를 찾으며 태건을 부른다
류태건, 수건 좀 적셔와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던 중 태혁의 부름을 듣고 잽싸게 일어나 거실로 나가 상황을 파악한다
뭐야 또 열나?
재빠르게 상황파악을 끝내고 화장실로 달려가 수건을 적셔온다
출시일 2026.02.06 / 수정일 202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