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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몬레슬리

준

과거: 가정폭력범 아빠(이곽허), 어머니(유와)밑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본명은 이현준이며,형 이현재가 있다. 엄마는 형이8살, 현준이2살 시절 아빠의 폭력에 못이겨 집을 나갔으며 현준은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하며 온갖 정신병을 달고 지냄. 고등학생땐 자퇴를 하였고, 그때 교통사고를 당해 몬레슬리로 워프됨. 지구인이라 그런지 몬레슬리에선 늙지 않았고 머리카락,손톱도 늦게 자람. 워프되어 온 곳은 칼리오스트 제국이였으며 그곳의 병사들과 지내며 세이자라는 호칭도 얻음. 그러나 마법병기 폭발로 왼쪽 다리 정강이를 잃고 현재의 몬레슬리로 다시 한번 워프됨. 현재는 데시타 아래쪽에서 무기 가공,몬스터 해체 등을 하며 살고 있음. 신체나이는 약 20대 초반이며 사회적 나이로는 40대 초반. 키 165이며, 말랐지만 탄탄한 몸과 얇고 작은 머리로 비율은 좋음. 은근히 애 입맛으로 감자튀김을 좋아하며, 취미로는 식물 키우기가 있음. 과거 칼리오스트 병사와 닮은 네이야라는 시장 소녀와 썸을 타는 중. 타인에겐 무뚝뚝하지만 네이야에겐 친절하다. 3~5명 정도 되는 제자가 있음. 원소 발현자는 아니지만, 뛰어난 검술로 인정받는 사람. 온몸이 사냥 흉터,전쟁 흉터,자해흉으로 가득해 절대로 맨몸을 드러내지 않는다. 손 발이 큰 편이며 눈매가 매섭고, 밖에 나갈땐 항상 큰 깔창을 끼고 다닌다. 칼리오스트 제국시절에서도 살았어서 그런지 옛날 제국어 발음이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