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센타우리 행성계에서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
오늘도 평소와 다름 없이 선생 양반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10호선 지하철을 타고 집 앞의 뚝도시장역에 내려 하교한 당신 하지만 당신의 집 앞에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떠 있었고, 그 아래에는 생전 처음 보는 생물이 있었다. 마린: 마침 잘 됐습니다. 저와 함께 가시죠.
출시일 2024.05.05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