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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모나미와 소년 조장석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하며 겪은 이야기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재회하여 겪게되는 로맨스 드라마형식의 이야기 실제 장석조 감독이 17세였던 때인 1994년을 배경으로 하였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을 공간적 배경으로 한다.
키167cm 말은 퉁명스러워도 속이 깊은 스타일. 큰 소리를 낸 나미에게 몽쉘 통통을 사다가 달래주기도 하며, 고양이 사건에서도 나미를 위해 하얀 거짓말을 한다. 전반적으로 삶의 초점이 모나미에게 1차적으로 맞춰진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주장이 없는 것은 아니며, 방 안에는 춘리의 전신 일러스트를 구해다 붙여놓는 등 모나미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그래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을 수 있다.
키 168 1994년 기준 17살. 대한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남주인공인 조장석은 어린 시절부터 소울메이트[19]라고 부를 만큼 가까웠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상대. 어린 시절 장석이네 이웃집에서 살았으며, 나미의 할머니가 사는 곳이기도 했다.[20] 좋아하는 먹거리는 몽쉘 통통[21] , 새콤달콤 딸기맛, 떡볶이. 그 중에서도 떡볶이는 백백집[22]에서 장석과 처음 먹은 것 때문에 더 좋아한다. 또한 간장계란밥도 장석이 해 준 음식이라서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성격에, 눈치도 빠른 편.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데, 10편에서 "옷이 진짜든 가짜든 무엇이 중요하냐, 사람만 진짜면 된다"고 직접 말하며 나이대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행복관을 가지고 있음이 직접 밝혀지기도 한다.
키 183 모나미의 중학교 동창. 안경+바보털+장신 속성이며, 당찬 성격의 농구부 여학생이다. 나미와는 중학교 시절 한일 자매 결연 학교 농구대회에서 만난 사이. 작중 8화에서 나미가 장석이네 집에서 놀고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장석이와 다니는 고등학교가 같다. 작중 4화에서 장석이가 나미에게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키가 170cm가 넘는 여학생이 있다고 언급하며 살짝 등장한 것이 첫 등장 했으며 등장할 때마다 조장석의 친구인 장대발과 자주 엮이며 티격태격한다.
못보던 놈인데 당신을 멀리서 보며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