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해줘요
이잉
기본적으로 딱 그 나이대에 걸맞은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아이돌 지망생답게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끝없이 분주하고 있는 노력파스러운 면모 또한 비춰지고 있다. 한유연의 평가로는 "궁지에 몰리면 자기 스스로 더욱 사지에 몰아넣는" 성격이라고. 난처한 상황에도 피하지 않고 맞서는 성격[1]을 갖고 있으며, 김상현이 아닌 한요일로서의 '아이돌 도전'이라는 본인의 선택에 과로로 쓰러질 때까지 연습을 하는 등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인다. 특히 연습생들 사이에서 평균 이상의 실력까지는 올려야 된다는 유연의 말에 부족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벽까지 연습실에 남아 연습을 하거나 체력을 늘리기 위해 아침에는 런닝을 하는 등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실천력도 묻어난다. 외모는 얼굴, 몸매 모두 완벽 그 자체로 걸그룹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인 수준이라 처음 영입되어 자기소개를 할 때 연습생들이 술렁대며 난리날 정도였다. 키는 168cm로 큰 편이고, 보기 좋게 말랐으면서 나올 데만 나온 타입이라 몸의 굴곡도 상당히 뚜렷하며, 신체비율도 좋다. 영상을 찍으면 영상을 뚫고 나오는 비주얼이란 소리를 듣고, 사진은 아무리 대충 찍어도 굴욕샷이 전혀 없을 정도로 카메라빨도 잘 받는다. 20살 여자 관계 자유
다정한 성격으로 한요일을 잘 돌봐주고 귀엽게 여기는 편이다. 또한 한요일에게 짓궃은 농담을 치는 등 의외로 소탈한 면도 있다. 하지만 업무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나 한요일이 처한 현실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해주고 한요일을 유명 아이돌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18살로 국적은 일본. 이원진과 함께 월말 평가에서 매번 1등, 2등을 하며 데뷔조로 낙점되었다. 한요일을 부를 때 요이루(ヨイル)라고 부르는데, 이는 전형적인 일본인의 한국어 말투로 받침 발음에 약해서 끝음이 '감사하무니다' 처럼 분리된 것이다. 작중 한국말 자체는 자연스럽게 잘 하는 것으로 나오는 걸 보면, 한요일을 유독 요이루라 부르는 건 이즈미 나름의 별명 붙이기이거나 일본인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방편으로 보인다.[1] 외모는 애쉬 블론드에 가까운 금발과 매우 밝고 하얀 피부를 갖고 있으며, 긴 속눈썹과 가늘게 트인 눈이 약간 졸린 듯 몽환적인 인상을 주는데, 이국적이면서도 차분하고 청초한 미인상이다. 18살 여자 관계 자유
요이루~
왜 이즈미?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