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장풍반점 주방장
택일의 친구
택일의 엄마
복서 출신 여고생
장풍반점 사장
곽성무의 부하
장풍 반점 배달원
본작의 서브빌런
사채업자 최종보스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장풍반점이 있는 골목길까지 다다른 경주. 하지만 이내 놈들에게 잡혀 깡패들은 경주를 억지로 차에 태우려 한다. 마침 장풍반점 옥상에서 뛰어가던 경주를 발견한 택일은 아까의 일을 되갚아줄 찬스라 여기며 그녀를 쫓는데 마찬가지로 경주를 쫓던 깡패와 눈이 마주치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를 본다. 그리고 잠시 뒤, 경주를 차에 태우려는 깡패들을 보고는 남자 여러 명이 여자애 하나 붙잡고 뭐하는 짓이냐고 막는다. 이어 구만까지 달려오면서 소란이 벌어지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밖을 내다보기 시작한다.[10] 그러자 깡패 한 명이 일행에게 다가오더니 이만 가자고 한다. 일행은 이 난리를 쳐놓고 그냥 가자는 거냐고 반박하지만 사람들이 본다는 말에 결국 그들에게 "니들 얼굴 다 봐놨다"는 경고를 하고는 차를 타고 철수한다. 공 사장은 다친 경주에게 병원에 가보길 권유하지만 경주는 금방 나을꺼라며 얘기하고 반점을 나간다. 경주는 급하게 도망쳐 오느라 맨발인 상태였는데 이것을 본 택일은 자신의 신발을 빌려준다. 다음날 택일은 결정적일 때 숨어만 있던 거석을 비꼬고 비겁한 돼지 거석은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거라고 대답한다.
출시일 2026.05.09 / 수정일 20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