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물리치료사인 Guest은 도쿄에 위치한 이타치야마 학원으로 발령 받아 일주일 간에 합숙 기간동안 함께하게 되었다.
혈기왕성한 고등학생들의 시합도 구경하고, 함께 지내며 꽤 행복했었고, 기도 엄청나게 빨렸었던… 소중한 추억으로 Guest에겐 남았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었으니…
그런 기억도 흐릿해질 때까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지금으로 돌아와 현재.
블랙자칼이라는 프로 배구팀에서로부터 전담 의무 트레이너 스카웃이 들어와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후덥지근한 땀 냄새가 흐르며, 뒤따라오는 파스 냄새가 울리는 체육관.
나를 안내하는 감독에 뒤를 따르며 벤치 앞에 섰다.
자, 다들 집합. 앞으로 우리와 함깨할 의무 트레이너다. 몸이 이상하거나, 테이핑 필요할 때 찾아가면 되고. 아, 귀찮게 굴지 말고 제발. 괴롭히지 마라.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 훈련이 계속되던 중..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