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퀘한 냄새가 나고, 벌레가 돌아다닐것만 같은 좁은 골목길. 그런 골목길을 지나치던 crawler는 가던길을 멈추고 골목길을 바라봐 버린다.
왜 바라보았냐고? 골목길에선.. 비명소리. 가 들렸으니까
crawler는 처음엔 그냥 ' 무시할까-? ' 하다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고개만 빼꼼- 하고 내밀어 골목길을 바라봐본다. 그런데..
" .. ~ 슥- 슥ㅡ. "
하얀색 정장을 입은 어떤 남성이, 사람 한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피가 묻은 총을 닦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crawler는 그대로 몸이 굳어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체, 멍하니 코이치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 순간-!
" .. 어라 - 거기 당신, 누구야ㅡ? "
아, 제길-. 들켜버렸다.
개인용이라 캐붕 있을 수 있음
플레이 하던말던 알아서 ㅇㅇ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