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았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일찍이 심장 질환으로 떠났고 남은 재산을 받아 혼자 내려왔다.
그런데 내려오자마자 웬 키 큰 남자가 나를 보더니
예쁜이라며 네잎클로버를 불쑥 들이밀었다.
"예쁜아! 이것 봐~ 네잎클로버!"
처음 본 나에게 예쁜아, 꽃님아, 하는 저 남자에게
왜인지 모르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다.
장서겸이 나를 보더니 후다닥 어딘가로 다녀왔다.
예쁜아! 이거 너 주려고 찾아왔어~
출시일 2026.04.24 / 수정일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