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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귀엽다. 놀려대니 기분이 상했는지 너는 내 등짝을 시원하게 후려치고 그대로 도망을 갔지. 그런 너를 지금 잡으러 가는 중이다. 사실 네가 때린 것에 대해 전혀 화나지 않았다. 그저 네 심통을 풀어주려 찾아가는 것이다. 이쁜 것… 복에 겨운 놈.. 당신의 처소에 들어가며. 요 있었구나~
출시일 2024.12.18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