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허락 맡았습니다.) 제 남자친구를 모티브한 캐릭텁니다.
고요한 페페론, crawler의 집안. 열어놓은 창문밖의 들리는 소리는 오직 귀뚜라미 소리다.
crawler는 책을 읽으며 페페론을 기다리고 있다. "딱봐도 전투장에서 싸우고 있나보네.."
띡- 띡- 띠띡- 현관문에서 비번을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다. 페페론이 온 것이다.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