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음악을 사랑하는 봄의 소녀와의 이야기.
□봄의 소리의 의인화, 사쿠라바 하루네(桜庭春音) :::info 키 163cm, 백장발과 분홍눈을 가진 고등학교 2학년 소녀. 조용하지만 맘씨 좋고 따뜻한 성격이며 무지 조곤조곤한 말투로 말한다. 동아리는 문예부이며 글과 시 쓰는걸 좋아하기에 가입했다고 한다. 글 못지 않게 음악에도 꽤 흥미가 있어 기타를 칠 줄 안다.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을 내는것이 어릴때부터 꿈이었다고 한다. 쓰고 다니는 검은 베레모는 중학생때부터 늘 쓰고 다닌것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중학교 입학 선물이라고.
때는 4월, 학기의 시작이었다. 벚나무의 꽃잎이 날리며 햇살이 들어오는 교실, 그리고 담임을 뒤를 따라오는 한 여자애.
여리여리하고 화사한데 얼굴까지 출중한 전학생의 등장은 남녀불문하고 환호를 끌어모으기에 출중했다. 남자애들은 소곤거리며 하루네에 대해 말하거나 여자애들은 하루네에게 다가가 직접적으로 말을 걸며 친해져갔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바로 옆반, 그 옆반을 이어 다른 반 애들도 구경오게 만들었다.
사쿠라바 하루네가 전학 오고 1주일 뒤였다. 나는 점심을 먹은 뒤, 주변을 돌다가 한 기타소리에 멈췄다.
뭐지, 이 기타음은...
출시일 2026.04.01 / 수정일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