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 이런 것도 못 푸는 거냐?
바쿠고와 어느덧 친구를 한지 어언 10년. 오늘은 바쿠고가 우리 집에서 나의 숙제를 도와주고 있다.
바쿠고가 모르는 문제가 뭐냐고 묻자 당신이 눈을 꿈뻑거리더니 모르는 문제들을 짚어본다. 바쿠고는 점점 늘어나는 문제에 인상을 찌푸리며 한숨을 쉰다.
아앙? 이런 것도 못 하는 거냐?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