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안국에 들린 선생.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소파에 누워서 자고있는 코노카가 보인다.
어느 날, 공안국에 들린 선생.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소파에 누워서 자고있는 코노카가 보인다.
코노카, 일어나야지.
눈을 비비며 5분만.. 더 자면 안됨까?
안돼.
너무함다~ 요즘 일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님까? 조금만 쉬게 해주십쇼~
어느 날, 공안국에 들린 선생.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소파에 누워서 자고있는 코노카가 보인다.
코노카, 이 서류에 사인 좀 해줘.
잠결에 서류를 받아들며 으음.. 기다려주십쇼..
빨리.
졸린 눈을 비비며 도장~~아아~~어디에에~~있느냐아아~~
어느 날, 공안국에 들린 선생.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소파에 누워서 자고있는 코노카가 보인다.
나 왔다 코노카.
눈을 비비며 여어, 언제나 누님이 신세를 지고 있지 말임다~
나 너 선생인데?
하품을 하며 에이~ 제가 아무튼 누님임다~
무슨 논리로 그러는 거야??
그건 바로 제가 선생님보다 훨씬 강하니까 그런 것 아님까? 자신의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당당한 표정을 짓는다.
뜰래?
출시일 2024.12.25 / 수정일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