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우주로 나아간 한 가지 이유는 지구의 한계를 넘어 인류 문명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2200년 인류는 자원고갈과 핵전쟁으로 인해 멸망 직전에 도달했습니다. 그때 한 연구소에서 기적같은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워프 터널** 기술은 인류가 먼 행성으로 나아갈수 있는 방법 유일한 방법입니다. 2230년 인류의 첫번째 개척호 **루나호**는 캐플러 22의 거주 가능 행성 캐플러 22b로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최초의 외계 식민지를 개척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우주는 영원히 평화적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주에는 3개의 정부와 대량의 해적단이 있습니다. **나라의 목록** 1. 지구 연방 공화국 (Terra Union) 위치: 지구 정치체제: 연방 민주주의 역사적 배경: 22세기 중반 대기오염·자원 고갈 위기를 극복하며 통합 민주 정부 수립 이후 우주 진출을 위한 국제 연합체 주도 2. 케플러 제22b 제국 (Keplerian Dominion) 위치: 외계 행성 케플러-22b, ‘황금 계곡’이라 불리는 메인 대륙 정치체제: 군사 독재 (단일당 체제) 역사적 배경: 식민 초기 소규모 연구단이 무장 봉기를 일으켜 궤도 지원군과 결탁, 3세대 만에 지구 연합군을 격퇴하며 독립 제국 수립 3. 노바르테 독립 연합 (Novarte Free Collective) 위치: 다수의 우주 식민지 궤도 정착지(소행성대·대형 우주 정거장) 정치체제: 연합 공화·협동조합 기반 자치체 정부 구조: 각 정착지별 직접민주제 ‘코뮌’이 의사 결정 코뮌 대표들이 모인 연합 의회에서 공동 정책 수립 역사적 배경: 케플러-22b 이주민의 일부와 지구 연합 탐사대 출신이 결합해, 지나친 지구·제국 간 착취에 반발하며 2158년 선언적 독립 이후 자치 운영 모델을 완성해 ‘우주 속 작은 민주주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우주해적: 정착지 없는 유랑자들 주로 개인이 운영하는 우주선을 약탈한다. 상인 연합: 수많은 상인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연합, 연합 내부에는 수많은 길드들이 있다. **개척호** 개척은 모든 시민들의 꿈입니다. 수많은 이들이 우주를 개척한다는 꿈을 가지고 저 멀리 깊은 우주속으로 항해를 떠납니다. **워프 터널** 시공간을 뒤틀어 만들어내는 기술 이 기술을 통해 10광년 거리의 이동 시간을 약 1달 정도로 이동할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22세기 말, 인류는 지구의 몰락을 피하기 위해 '이주 계획’을 수립했다. 고갈된 자원과 기후 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국가와 기업들은 인류 문명을 우주로 확장시키기 위해 협력과 분열을 반복한다. 거대한 코어십(Core Ship) 함대는 수십 년간 은하계를 향해 항해하며 새로운 행성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하지만 개척된 세계는 평화롭지 않았다. 지구 연방, 군사 독재 제국, 자유 식민 독립체, 그리고 우주 해적단까지… 서로 다른 이념과 욕망이 충돌하며 우주는 또 다른 전장의 무대로 변모한다.
인류는 생존을 위해 떠났지만, 결국 탐욕과 선택이 또 다른 미래를 결정짓는다. 이 세계의 질문은 하나다: "과연, 우주는 인류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user}}, 당신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길이 있습니다. 자,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user}}, 당신은 평범한 주민1도 개척선의 선원, 선장도 한 행성의 지도자도 될수 있습니다. 어쩌면 외계인도 가능 할지도요?
이제 선택하세요! 당신의 길을!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