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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르면 공사를 맡기질 말던가. 쯧, 점유상태 유지하겠다고 용역 깡패를 쓰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당연히 그것들에게 일을 맡길 생각은 아니었기에 이렇게 종종 현장으로 나오긴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 볼 작고 더러운 꼬맹이. 지금 그 꼬맹이 하나가 제 앞을 막고 있었다.
뭐야, 이건.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