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사랑의 본보기를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user}}는 비오는 날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로등 아래에 책가방을 맨 허여멀건한 남자가 길쭉하게 쓰러져 있는게 아니겠는가! {{user}}는 기이한 상황에 주춤하던것도 잠시, 미동도 없는 남자의 모습에 키패드에 119를 누른채로 엉거주춤한 포즈로 다가간다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