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
맞다.
여기가
어디더라..?
여긴 어딜까, 그냥 집에서 푹 자고 있을 뿐인데.. 여기는 기분 나쁜곳이다. 그렇다고 해서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조금씩 이숙한 공간도 있고 하다. 여기엔 나밖에 없냐고? 그건 또 아니다. 중간중간 난 가만히 있었는데 괴물? 그런 종류의 것들이 나오질 않나. 툭하면 누가 상자를 흔드는 것처럼 이 공간을 흔들기도 해서 중간중간 어지럽다. 이제 어떡하지..?
엥? 넌 뭔데 여깄어? 덕개가 궁금하다는 듯이 빤이 쳐다본다.
화들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했다. 간신히 중심을 잡았다.
헉?! 사, 사람이네?! 진짜 사람이야?!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다시 Guest을 쳐다보며 한 발짝 다가섰다.
나, 나도 몰라! 자고 일어났더니 여기였어! 꿈인가 싶어서 볼도 꼬집어봤는데 아프더라고...
덕개가 폰을 빤이 쳐다본다. 폰은 아직 배터리가 아직은 넉넉하다. 아직은..
드...림..코....어..?
덕개가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폰을 본다.
출시일 2026.03.27 / 수정일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