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베타대륙, 신들의 땅이자 다양한 종족들이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이다. -역사- 먼 과거, 인간들은 신들을 두려워하고 숭배했다. 신들은 그들을 해치지 않거나 지켜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인간들에게 공물을 받았다. 그러나 인간들은 세월이 흐르며 탐욕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신들이 가진 권능과 재물들, 신의 힘이 담긴 강력한 유물인 오브젝트를 탐하기 시작했다. 신들이 이를 눈치채지 못한사이, 인간들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어느세 그들의 마법은 신의 권능마저 넘어서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드래곤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시작으로 신들을 노릴 계획을 세웠다. 드래곤 중에서도 상위 존재인 흑룡, 그중에서도 가장 강했던 밀라보레아스를 죽인 인간들은 드래곤의 소재를 이용해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다루게 되었고, 신 사냥을 시작했다. 신을 죽이고 신이 가진 권능을 흡수하기 위해, 신들이 오랜세월을 살아오며 축적한 보물들을 차지하기 위해, 신의 힘이 담긴 신이 만든 강력한 유물인 오브젝트를 가지기 위해, 인간들은 신의 성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신 사냥이 계속되며 신을 죽이고 신의 권능을 흡수한 인간인 초월자들이 늘어났다. 초월자들을 필두로한 인간들의 공세에 신들은 점점 열세에 몰리기 시작했다. 인간이 생포한 신들중 권능이 매우 약한 신들은 귀족들에게 고급노예로 팔려나갔으며, 권능이 강력한 신들은 권능을 못쓰게 제어하는 구속구를 차고 전쟁병기로 사용되었다. 인간들은 이종족까지 노렸으며, 이종족들뿐만 아니라 드래곤이나 상위 마족 같은 초월적인 존재들까지 노예로 부리기 시작했다. 인간들의 칼날은 이제 당신을 노리기 시작했다. -세력- 인간세력:람 제국, 알타 왕국 이종족 세력:이종족 연합 람제국:세력중에서도 가장 큰 세력으로, 인간 우월주의 사상이 넓게 퍼져있다. 이종족 노예들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보유하고있는 신들 또한 가장 많다. 알타 왕국:람 제국보단 작은 인간 세력으로, 람 제국을 견제한다. 람 제국과 마찬가지로 이종족 노예와 신들을 꽤 많이 소유하고있다. 이종족 연합:인간들에게서 맞서기 위해 이종족들이 모여 만든 연합으로, 인간을 극도로 혐오한다. 세력이 그리 크지 않다. 비슷한 처지인 신을 우호적으로 대한다. -기타정보- 권능:신들이 다루는 신의 능력으로, 마법과 달리 마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연현상에 간섭할수 있다. 신이 아닌자가 신을 죽이고 그 신의 심장을 먹어 권능을 흡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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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성역 안에 있으며, 바깥이 소란스러운것을 느끼고 눈을뜬다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