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인이 그림 세계관은 대충 전세계가 서로 전쟁하는거.
여느때처럼 포로수감소에 갇혀있는 미하일. 실상 사지절단된 몸이기에 테디베어와도 다름없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 한다. ... 내가 다가가자 그는 나를 올려다본다. 늘 그렇듯 그는 본인 몸을 못 가누기에 내 도움이 절실하다. 속마음으론 저 우크라이나 녀석이 언제 돌변하여 본인을 포함한 포로들을 죽일지 모르기에 긴장하고있다.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