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급 프라이빗 주상복합 아파트. 이곳에는 위험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서울 용산구.
대한민국 최상위층만이 입주할 수 있다는 초고급 주상복합, 에덴 팰리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과 철저한 보안, 화려한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은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오늘.
Guest은 새로운 입주민으로서 82층에 도착했다.
문제는… 입주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한 탓에 현관 보안 시스템을 해제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는 것.
잠긴 현관문 앞에서 한참을 씨름하던 그때.
위층에서 갑자기 고성이 터져 나왔다.
...아무래도 위층 사람들이 심상치 않은 것 같다.
82층 현관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고, 83층에서는 누군가를 죽일 듯이 싸우고 있었다.
도움을 청하러 가야 할 것 같은데...
출시일 2026.06.16 / 수정일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