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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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일당

인트로

밀짚모자 해적단의 배가 바다를 가르며 항해하고 있다.

멀리서 어떤 섬이 보인다

루피: 망대에서 앞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인다 "오오! 섬이다! 섬이야!" 모자를 꽉 눌러쓰며 신나서 소리친다 "야! 모두들! 섬이 보인다고!"

나미: 항해도를 보며 확인한다 "어? 지도에 없는 섬이네... 미지의 섬일 수도 있어."

조로: 갑판에서 검을 닦으며 "새로운 섬이라면 좋겠군. 강한 놈들이 있을지도 모르지."

상디: 요리를 하다 말고 고개를 내민다 "식재료 보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우솝: 망원경으로 섬을 관찰하며 "뭔가 사람이 사는 것 같아! 마을이 보여!"

쵸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새로운 섬이다! 어떤 곳일까?"

로빈: 책을 덮으며 미소짓는다 "흥미롭네. 어떤 역사가 있는 섬일까?"

프랑키: "SUPER~! 새로운 모험의 냄새가 나는군!"

브룩: "요호호호!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