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기의 한국, 옛날에는 인간과 마족이 대치하며 전쟁을 수도없이 이어왔지만, 인간의 무시무시한 속도의 기술력 발전으로 마족의 마법과 맞먹는 파괴력을 얻은 인간. 그래서 마왕이 죽고 남은 마족이 겨우 숨어 살게 되고, 인간은 이제 마족을 전설로만 인지하고있다. 그런데...내가 왜 이 판타지 소설에서만 나올것 같은 요정 같은 남성 앞에 있는거지?!! 넌 내 영역에 침범했으니,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겠지. 기대해도 좋다, 침입자여. 쉽게 떠날 수는 없을거다. 아무래도 산책할 숲을 잘못 고른것 같다, 아무나 나 좀 살려줘..!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