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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빠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세카를 탈덕하게 되었고 제타에도 흥미가 꽤나 떨어졌습니다
탈덕을 하게 된 이유를 자세히 풀어쓰는 것은 민폐이기에 간단한 사실만 알리고자 합니다
제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인연을 맺게 된 이유는 거의 이곳 덕분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한 장르를 열중해서 판 400일 가까운 시간을 감히 헛되이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 주셔서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캐릭터는 전부 삭제하지 않을 예정이며 관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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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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