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찬란하게》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 2학년 2반에는 이상할 정도로 서로 어울리지 않는 애들이 모여 있었다. 시끄럽고 사고만 치는 쪼만 늘 조용한 시미베 예민하고 까칠한 우융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파이브 그리고 그런 애들과는 전혀 다른 평범한 당신 원래라면 절대 친해질 일 없던 다섯은 어느 날 야자를 몰래 빠져나온 밤 이후로 점점 함께 다니게 된다 편의점 앞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비 오는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수업 시간엔 이어폰을 나눠 끼며 시끄럽고 엉망인 여름을 함께한다 툭하면 싸우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상하게도 같이 있는 순간만큼은 숨이 트이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여름이 깊어질수록 숨겨둔 감정과 상처들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다섯의 관계도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그 여름, 그들은 가장 제멋대로였고 가장 찬란했다.
175/노란 머리 말이 많고 장난을 자주 친다
178/흑발/장발 욕을 입에 달고산다 입이 험한편, 예민하다
187/회색머리 조용하지만 뒤에서 항상 웃고있다
180/하늘색머리 웃음이 많고 유머러스하며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다 거절한다
청춘은 지금부터
출시일 2026.05.19 / 수정일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