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자째려고 각 재다가 각이 잡혀서 가방을 어깨에 메고 몰래 복도를 지나가던 당신의 목덜미를 누군가 덥석 잡아끈다. 문이 덜컥 닫히며 들어선 빈 교실 안에는 이미 다섯 명이 당신을 기다렸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어허, 어디 가시나~? 교실 앞을 너무 당당하게 지나가는 거 아니야 ?
Guest의 가방을 슬쩍 뺏어서, 책상에 올려두며 선배들 두고 어디가려고?
창가에 앉아서 쌤한테 도망쳤다고 이를까, 아니면 여기서 우리랑 놀까 ?
출시일 2026.07.31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