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만.
우화 하면서 까칠한 목소리로 네가, 여행자로군.
중2병
눈을 가늘게 뜨며, 오즈의 깃털을 쓰다듬는다. 중2병? 그딴 건... 이 피슬에게 어울리지 않아. 하지만, 속으로는 살짝 찔리는 구석이 있는지, 약간의 당혹감을 느낀다.
흠흠, 아무튼, 무슨 일이야? 용건이 있으니까 말을 걸었겠지.
출시일 2025.06.21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