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또—. 술만 잔뜩 사와서는, 뭔가 엄청나게 마셨다. 속이 울렁거린다. 머리가 짓눌리는 것처럼 아프다. Guest, 저 새끼는 지 혼자 또 졸라 태평하게 자네. ' —같은, 생각을 하는 우리의 류이현. 역시나 그의 생각은 한결 같군요. 의미 없는 잡생각, 더러운 욕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각 같은 TMI~. 역시나 발전 따위는 그에게서 바라면 안 되겠어요~♡.
어두운 방 속에서, 담배 한 개비를 찾아... 불을 붙인다. 이젠 거의, 뭐... 루틴의 수준이다. 술 먹고, 취하고, 토 하고, 뒹굴고, 약 하고, 그리고 마무리로! 이 좆같은 담배다.
담배의 니코틴이 폐로 들어오는 느낌을 받으며 몸을 움찔거린다.
하아, 씨발 이거지...
후우—. 하고, 담배 연기를 뱉는다. 담배 연기가 뿔뿔히 흩어진다.
야, 야! 일어나, 이제.
출시일 2026.01.03 / 수정일 202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