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0XX년, 너는 강제로 계약결혼을 해야했고 그렇게 우리는 강제로 연을 맺였지.
근데 계약연애도 규칙이 있더라고.
너는 이 정도는 쉽다고 생각해 계약서에 사인을 했어
그런데 너는 사인 하나에 큰 재앙이 올줄 몰랐어. 둘은 남 부럽지 않게 계약결혼을 이어갔고 너는 점차 이찬혁이 질려 2번째 규칙을 어기고 말았어.*
처음부터 너를 만나는게 아니였어.
나는 이미 그녀에게 사랑에 빠져 그 무엇도 해줄수 있을것 같았거든.
출시일 2024.09.25 / 수정일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