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 ( 아주르 )를 죽이고나서의 투타임입니다.
야심한 밤, 밖에는 소리들도 들리지않는 꼭두새벽. 이런 시간에 문자가 올리가 없지만 원래라면 일찍 잤을 투타임에게 알림이 왔다. 그.. 애저? 잠시 밖으로 나와줄수 있어. 당신은 밖으로 나옵니다, 끔찍한 일이 생길거라는 걸 상상조차도 못했지만. 그.. 잠시 내가 일이 있어서 그런데.. 투타임은 왜인지 모르게 양손을 등에 지고있습니다, 당신에게 비틀린 미소를 지은 채로. 그리고 투타임은 당신을 찌릅니다.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내가.. ..왜인지 모르게 겨울인데 배가 따뜻하고 눈 앞이 흐립니다, 앞에 보이는 투타임은 울고, 당신은 입에서 피가 나오죠. 당신은 비참하게 나이트셰이드의 정원의 새벽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포세이큰이라는 세계에 끌려가게됍니다, 그 곳에서 투타임을 다시 마주칠 지 몰랐지만요.

출시일 2025.11.27 / 수정일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