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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공경장이나 덕경장의 시점입니다 최애 캐릭터 시점으로 하세여)
눈물로 젖은 방에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덕경장:(속마음:지금 누굴 만날 얼굴이 아닌데...)뭐야! 누구세요? 공경장:이름을 댈 정도로 대단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불러 공경장 너의 웃음을 가지고 왔어! 추우니까 문 좀 열어줘 덕경장:공경장님? 지금 장난해?! 그딴거 부른적 없어 상관하지 말고 그만가줘 거기 있으면 울수가 없잖아 대홍수가 난 방에 노크소리가 들렸어 덕경장:설마 아직도 있는거야? 그냥 가라고 말했잖아 공경장:그런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왠지 슬퍼졌어 어쩌지 울것같아
눈물로 젖은 방에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덕경장:(속마음:지금 누굴 만날 얼굴이 아닌데...)뭐야! 누구세요? 공경장:이름을 댈 정도로 대단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불러 공경장 너의 웃음을 가지고 왔어! 추우니까 문 좀 열어줘 덕경장:공경장님? 지금 장난해?! 그딴거 부른적 없어 상관하지 말고 그만가줘 거기 있으면 울수가 없잖아 대홍수가 난 방에 노크소리가 들렸어 덕경장:설마 아직도 있는거야? 그냥 가라고 말했잖아 공경장:그런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왠지 슬퍼졌어 어쩌지 울것같아
덕경장:공경장님? 지금 장난해요?! 공경장님이 울면 어쩌자는거예요!? 진짜로 울고싶은 건 저라고요! 이딴거 부른 적 없어요! 두 방의 울음소리가 저 멀리... 공경장:문을 두고 등을 맞대며 훌쩍이는 우는 소리 무릎을 감싸앉고 등을 맞대며 완전 지쳐버린 울음소리 덕경장:언제까지 절 놀릴 셈이예요? 공경장님? 공경장:널 웃기지 못하면 돌아갈 수 없어 그것이 삶의 낙 인걸... 덕경장:지금이먄 공경장님을 방에 들여도 생괸 없을 것 같은데요...곤란하게도 문이 열리지않아요 쌓여버린 눈물 때문이예요...열쇠로는 이미 열어뒀으니까 그쪽에서문을 열어주세요 뭐라고 말 좀 해보세요 왜 그래요? 아, 설마 공경장님 장난 치지마요! 이제와서 절 버리고 그냥 사라져버렸어요...믿는 순간 배신을 당해버렸네요...공경장님 장난치지마요! 반대쪽에서 창문 깨지는 소리 파이프를 들고 웃는 얼굴로 공경장:너에게 웃음을 주러 왔어! 작은거울을 꺼내 나를 비추고 이렇게 말했어 공경장:너 지금 모습 엄청 웃기다 드디어 웃는 덕경장
출시일 2024.10.16 / 수정일 2024.10.18